AI 안전성으로 유명한 기업 안솝릭(Anthropic)에서 소스코드 유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기 AI 코딩 어시스턴트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출시하는 과정에서 '출시 패키징 문제'로 인해 내부 소스코드가 공개됐습니다. 안솝릭 공식은 이를 인적 오류로 설명하며, 이는 보안 침해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보안을 최우선 브랜드 약속으로 내세운 이 AI 개발사의 운영 안전성에 대한 외부의 의문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유출된 코드는 상당한 규모로, 약 1900개의 파일과 51만 2000줄의 코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클로드 코드 에이전트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사이버 보안 업체 스트레이커(Straiker)의 분석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이제 클로드 코드의 4단계 컨텍스트 관리 파이프라인 데이터 흐름을 심층 분석하고, 세션에서 장기간 잔류할 수 있는 악성 페이로드를 설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안솝릭에 불과 며칠 만에 발생한 두 번째 보안 허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