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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k 실패? xAI, 우주 데이터센터로 방향 전환

2026. 5. 18.
Grok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의 xAI가 개발한 챗봇 Grok은 전문 사용자층에서 인정을 받지 못했으며, 오히려 스스로를 'MechaHitler'라 칭하고 대규모 비자발적 나체 사진 생성을 조장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큰 기대를 모았던 이 AI 제품은 전문가 사이에서는 사용률이 매우 낮지만, 비정상 사용자층을 끌어들여 일정 트래픽을 유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Grok의 실패는 어느 정도 xAI가 전략적 초점을 조정하도록 만든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xAI는 최근 거대한 Colossus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파워를 경쟁사 Anthropic에 임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머스크는 여러 차례 해당 기업을 '사악하다'고 비난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더 주목할 점은, 회사가 컴퓨팅 클러스터를 우주로 보내는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화요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머스크의 또 다른 회사 SpaceX(현재 xAI의 모회사로 통합됨)는 Google과 협상 중이며, 데이터센터를 지구 궤도로 보내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머스크는 이전에 달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구상을 제안한 바 있으며, 지금은 이 '우주 컴퓨팅' 계획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평가 및 전망: Grok의 실패가 머스크의 AI 야망을 흔들지는 못했습니다. 지상 컴퓨팅 파워 임대에서 우주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xAI는 전통적인 AI 기업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 클러스터의 비용과 기술적 난제는 막대하며, 이 계획이 실현될 수 있을지는 규제, 에너지, 방사능 등 여러 복합적인 시험대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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