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회사 LVP가 인공지능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 및 AI 총괄 Ivan Wong이 iTnews에 밝힌 바에 따르면, LVP는 OpenClaw와 Anthropic의 Claude 모델을 채택하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 체계를 구축 중이다. Wong은 LVP가 향후 2~3년 내에 AI를 깊이 통합하지 못하는 기업은 생존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이러한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즉, 데이터 보안과 규정 준수를 보장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Wong은 순수 클라우드 배포는 AI 환경에 이상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이 민감한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거나 낮은 지연 시간이 요구되는 경우 더욱 그렇다. 따라서 LVP는 OpenClaw를 온프레미스에 배포하여 로컬 추론과 클라우드 학습의 협업을 실현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더 높은 가치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전략은 대형 투자 기관이 AI를 도입할 때 데이터 주권과 비용 통제를 중요시한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